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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이차의 종류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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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2-07 17: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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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63

보이차(普洱茶)?

보이차의 원료는 운남 대엽종과 역사상 운남 지방에서 생산된 소엽종으로 쇄청 후 만들어진 산차 와 긴압차로 잘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할수 있으며 일정한 기간내에서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향기롭고 맛이 좋습니다. 생차와 숙차로 나뉘며 보이생차는 햇차로 마시거나 장기간 저장하여 숙성시킨 후 마신다.

 

 

생차(生茶)와 숙차(熟茶)

전통적인 보이차는 생차로 옛날에는 저장하며 마시지 않았지만 홍콩사람들이 저장하여 숙성시켜 마시기 시작한 이후로 햇차로 마시기도 하지만 현재는 저장하여 숙성시킨 후 마신다. 저장하여 자연숙성된 차를 노생차라고 한다.

악퇴 숙차는 모차를 쌓아두고 물과 미생물을 이용해 인공발효 시킨 차이다.  악퇴 발효 기법은1973년에 새롭게 개발되었다. 악퇴숙차도 만든 해에 바로 마시기 보다는 1~2년 보관하여 발효 냄새와 맛을 없앤 후 마시면 낫다. 생차처럼 오래 저장할수록 맛과 향이 좋아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찻물 색이 밝아지고 역한 발효냄새와 맛을 사라지게 한다.

 

 

고수차(古樹茶)와 대지차(臺地茶)

고수차는 수령이 오래된 차나무로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 키가 큰 차나무를 말합니다. 대부분 산림 중간에 과수원처럼 밭을 이뤄 자라고 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주지 않아 건강하고 산림에서 자라나 포도주의 떼루아 같은 독특한 산야기운이 있으며 각 산지마다 향, 맛이 다르다. 차기가 강하고 쓰고 떫은 맛이 있지만 빨리 없어지고 단맛이 있다. 햇차로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고 저장하여 숙성시켜 마셔도 월침월향의 차를 즐길 수 있다. (월침월향은 오랜 저장할수록 향이 쌓이고 좋은 맛으로 된다는 말이다) 대지차는 현대에 높은 생산을 위해 빽빽하게 조성된 한 줄 한 줄 계단 모양의 차 밭에서 생산된 차이다. 매년 가지치기를 하며 햇차로 마시기에는 쓰고 떫은 맛이 강하여 숙성시켜 마시는게 낫다. 대지차의 생차는 여러지역의 차를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고수차의 산야기운, 독특한 맛과 향은 느낄 수 없다. 대지차원료는 생차도 만들지만 주로 악퇴숙차의 원료이다.

 

모양에 따른 보이차의 종류

긴압한 모양에 따라서는 병차, 전차, 타차, 죽통차, 금과공차 등으로 나뉘는데 병차는 둥근 보름달 모양이고 전차는 직사각형 모양, 타차는 공기모양, 죽통차는 대나무 통에 넣어서 성형시킨 차이며 금과공차는 호박모양이다

채엽시기에 따라서 봄차, 여름차, 가을차(곡화차)로 나뉜다. 봄차는 주로 3~5, 우기가 시작되기 전 잎으로 만든 차이다. 여름차는 5월 말부터 우기 동안 만든 차이다. 가을차(곡화차)는 우기가 끝난 후에 만든 차이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분명하여 사계를 나눌 수 있지만 윈난은 우기와 건기로 나눠지며 이상기후로 인해 매년 우기와 건기도 조금씩 차이가 나므로 달로 나누는 것은 맞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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